유럽 힙합 차트에서 호평을 받은 'PA Sports(피에이 스포츠)'와 'Kianush(키아누시)'의 프로젝트
재빠른 플로우와 또렷한 랩핑이 인상적인 4년만의 두 번째 정규작 [Desperadoz].
'PA Sports(피에이 스포츠)'와 'Kianush(키아누시)'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차트에 랭크된 전작 [Desperadoz]를 통해 주목받았다. 'PA Sports(피에이 스포츠)' 이란계 독일 랩퍼로 2011년 [Quest for Luck]로 데뷔했고, 'Kianush(키아누시)'는 'PA Sports(피에이 스포츠)'와 첫 콜라보레이션한 프로젝트 앨범 [Desperadoz]로 이름을 알렸다.
[Desperadoz II]는 'PA Sports(피에이 스포츠)'와 'Kianush(키아누시)'가 콜라보레이션한 두 번째 정규작으로, 독일 현지 차트에서 14위에 랭크된 [Desperadoz]에 이은 4년만의 앨범이다. 그간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쳐오던 두 래퍼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력하고 재빠른 플로우와 비트 위로 울려퍼지는 또렷한 랩핑이 인상적이다. 힙합 계보를 거슬러올라가며 다채로운 장르의 조화를 보여주는 웰메이드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