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차없는 파워와 스피드! 화려하고 강력한 사운드! 영국 드럼앤베이스씬의 대표주자 'Logistics'의 2년만의 릴리즈!
몽환적인 멜로디와 빈틈 없는 비트가 맞물린 정규앨범
'Logistics (로지스틱스)'는 영국 캠브리지 출신의 Drum&Bass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이며, 'Matthew Gresham'란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어린 시절 'RATM (Rage Against The Machine)'의 하드코어 사운드에 심취했던 그는 어느 날 형이 들려준 [Music Box] "Full Cycle Record"를 듣고 드럼앤베이스 음악에 강력히 매료되었다고 한다. 이후 2003년 역시 드럼앤베이스 DJ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친형 'Nu:Tone (누톤)'과의 콜라보레이션 듀오, 'Nu:Logic'을 결성해 [Rock The Jazzbar EP]를 발매한 것을 시작으로 10여장의 싱글과 EP를 지속적으로 내놓으며 드럼앤베이스 프로듀서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Logistics'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표한 EP [Come To You / Music]의 성공을 계기로 형, 누톤이 소속된 명문 레이블 Hospital Record와 계약을 맺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음악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06년 Hospital Record의 'Tony Colman'이 “이제까지의 Hospital Record의 앨범 중 가장 데뷔가 기대되는 앨범!”이라 단언한 [Now More Than Ever]을 내놓고 2007년 BBC '1Xtra's'의 Xtra Bass 부문을 수상하며 영국 Drum&Bass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이름을 알려나가기 시작한 후 현재까지 총 5장의 정규앨범을 내놓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 작, [Electric Sun]은 2014년 [Polyphony]의 발매 이후'Logistics (로지스틱스)'가 무려 2년만에 내놓는 여섯 번째 정규앨범이다. 새로운 사운드의 개척자이자 영국 명문 댄스뮤직 레이블 Hospital Records의 시그내쳐 사운드라는 별명답게, 화려하고 다양한 리퀴드 드럼앤베이스튠을 자신만의 특유의 음악적 스타일을 살려내면서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나 그의 전매특허인 몽환적인 멜로디 라인과 곡의 흐름을 단단하게 받치는 거침없는 스피드의 비트는 더욱 더 정교하고 파워풀 해진 느낌이다. 드럼앤베이스 마니아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올해의 첫 정규앨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