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Hospital Records 에서 착실히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는
영국 케임브리지의 떠오르는 드럼앤베이스 프로듀서! 'Hugh Hardie'
힙합과 앰비언트, 퓨쳐 사운드를 녹여 내 만들어낸 새로운 드럼 앤 베이스 스타일이 인상적인 야심찬 데뷔작!
'Hugh Hardie (휴 하디)'는 영국의 드럼 앤 베이스 프로듀서로, 브리스톨에서 태어나 케임브릿지에서 자랐고, 지금은 드럼 앤 베이스 명가 Hospital Records 소속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퓨쳐 사운드 등의 다른 스타일의 사운드를 드럼 앤 베이스에 녹아내며 믹스하는 재능을 알아 본 Hospital의 안목으로, 레이블의 컴필레이션에 참여하면서부터 이름을 알렸는데, 드럼 앤 베이스가 펼쳐낼 수 있는 새로운 범위를 보여주며 기대 이상의 감각을 보여 주었다. 또한, 작년 가을에 선보였던 네 곡짜리 EP에서는 놀라운 에너지와 감각을 선사하며 듣는 이들에게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본 작 [Colourspace]는 작년 여름, 네 곡이 수록된 EP의 감각적인 사운드로 영국 드럼 앤 베이스를 긴장시킨 신예 프로듀서, 'Hugh Hardie (휴 하디)'가 준비한 정규앨범으로, 야심차게 내 놓는 첫 정규앨범이기도 하다. 작년에 선보였던 EP와 같은 연장선상에 있으면서도, 훨씬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는 짧은 시간에 그가 많은 음악적 성취를 이루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힙합 비트와 앰비언트, 퓨쳐 사운드를 드럼 앤 베이스와 완벽하게 녹여 내 만들어 낸 새로운 감각이 인상적인 13곡이 수록된, 그야말로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데뷔 정규앨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