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Edition 02 : 기쁜 우리 젊은 날 – 015B, 나율(NAYUL)
[앨범 소개]
‘아침 햇살 눈 부신 오늘 같은 날이면 너도 가끔 내 생각나는지’
‘어리고 철없던 그 시간 속 우리들 돌아갈 순 없어도 잊지는 마요’
015B(공일오비)가 들려주는 ‘기쁜 우리 젊은 날’을 위한 ‘20세기 클래식 발라드’
지난 3월 장재인이 참여한 ‘상수역 2번 출구’로 New Edition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015B(공일오비)가 새로운 싱글 ‘기쁜 우리 젊은 날’을 발표한다.
‘기쁜 우리 젊은 날’은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015B의 발라드 신곡으로 지나간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가는 노래이다. 이번 곡은 1970년대 팝 음악들에서 영감을 받아 그 당시 사용한 악기의 사운드나 연주방식을 의도적으로 재현하였고, ‘기쁜 우리 젊은 날’을 위한 015B 스타일의 ‘20세기 클래식 발라드’를 완성했다.
이번 ‘기쁜 우리 젊은 날’에 보컬로 참여한 나율(NAYUL)은 보스턴 소재의 버클리 음악대학 장학생으로 졸업한 싱어송라이터로, 2015년 당시 ‘길민지’라는 이름으로 슈퍼스타K7에서 슈퍼위크에 진출하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꾸준히 작사, 작곡, 다양한 공연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는 신인이다. 최근 나율은 뮤지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콜’에도 출연하여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015B 멤버들은 나율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을 들어보고, 몇몇 곡들은 같이 작업하고 싶을 만큼 욕심난다고 평가했으며, 뛰어난 가창력은 기본이고 싱어송라이터인 만큼 가사를 표현하는 능력도 뛰어나 ‘기쁜 우리 젊은 날’의 가창자로 섭외하게 되었다고 한다.
매달 새로운 싱글을 발표하며 새로운 역사를 쌓아가고 있는 015B는 다양한 장르의 신곡들과 함께 리메이크곡들도 꾸준히 발표할 것이라고 하며, 90년대의 레전드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닌 현재 진행형의 프로듀서 그룹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들을 수 있는 음악들을 계속 만들어 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