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또한 가수였던 '마리오 비온디'는 어릴 적부터 교회 합창단에서 노래해왔다. 이를 포함해 여러 형태로 꾸준히 음악활동을 지속해 온 그는 2007년 플래티넘을 기록한 앨범을 두 장이나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유럽 전역에서 열리는 재즈 페스티벌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마리오 비온디'의 음원은 한국에서는 처음 발매되는 것으로 재즈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팝 팬들까지 흡수할 수 있을 만큼 캐주얼하게 듣기 좋은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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