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나의 밤으로 와요 (shall we blues?)]
밴드 로맨틱펀치의 프런트맨이자 작사 작곡을 맡고 있는 '배인혁'은 관능적이며 파워풀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선보이는 로큰롤 아티스트로서 인정받았다. 로맨틱 펀치 결성 8년 만에 처음 진행되는 이번 솔로 프로젝트는 그 동안 본인의 일기같이 소소한 글들 위에 멜로디를 입혀 유튜브에 업로드해서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곡들과 새롭게 작업한 곡들을 한 곡 한 곡 디지털 싱글로 발매할 예정이다. 그 동안의 행보와는 다르게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곡들로 대중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을 시도하고 있다.
"나의 밤으로 와요 (shall we blues?)"
서로 처음 만난 사이라 이름도 어색하지만,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블루스를 권하는 목소리가 어찌나 달콤한지 듣고 있다가는 충치가 생기지 않을까 염려가 들 정도이다. 르누아르의 '부지발의 무도회'를 언급하면서까지 허세를 부리는 화자가 귀엽기까지 한 어쿠스틱 한 감성의 리듬 앤 블루스. 밴드 '악퉁'의 프런트맨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추승엽'의 기타가 일품.
작사: 배인혁
작곡: 배인혁
편곡: 추승엽
노래: 배인혁
Guitar, Piano, Synth by 추승엽
Chorus by 배인혁, 이린, 추승엽
Recorded by 이종현@버블껌스튜디오
추승엽 @C&Joy Music Studio
Mixed by 이종현@버블껌스튜디오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Produced by 추승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