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오로라스팅' 과 '멧' 의 7번째 싱글 [늦은 밤 사고]
세상의 작은 움직임, 풍경의 변화, 사람 관계, 작은 말 한마디. "나도 사람이지. 그럼 나는 상처받기 쉽겠구나." 이 노래에서 사고는 생각이다. 세상에 대한 생각, 그리고 나의 반응과 감정 "상처를 받아서 아프고 상처받으면 안 돼" 라는 메시지가 아니다. 그냥 그 당시의 감정의 정의다. 상처를 통한 마음의 변화, 단단함이 생기기를..
이 노래는 2012년 밴드 '멧' 의 [Have We Met?] 앨범에 수록된 곡을 리메이크 한 것이다. 밴드 '멧' 의 사운드와는 다른 '오로라스팅', '멧' 의 어쿠스틱 한 버전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2016년 '오로라스팅', '멧' 의 싱글 프로젝트는 각자의 앨범의 묻혀있는 곡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