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스팅' [인위적 초록색]
‘인생이라는 큰 운동장을 몇 바퀴 도는 걸까’
학창 시절의 운동장은 노란색이었습니다.어느 순간 운동장은 초록색이 되었습니다.그 주변을 감싸는 삭막한 도시, 높은 건물
자연스러운 것은 없어져 가고 있을까 결국 인위적인 것도 자연스러운 것일까 그 속에서 난 어떤 모습으로 있어야 할까
하지만 정답은 없고 반복적입니다.예전에 썼던 일기장의 내 모습과 지금의 내 모습이 다르지 않은 것 같은 아픔을 느끼고 같은 행복을 느끼고 또다시 당연하지만 단순한 반복 지금의 상황은 언젠가 사라지고 다시 돌아올지도 모릅니다.아프다면 위로가 되기를 행복하다면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행복을 위한 생각을 하게 되기를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공감이 되기를 바랍니다.-오로라스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