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한 이야긴 없어, 살아가는 중에 생각나는 위로와 권유와 눈물 이야기.
흔들렸지만 단단한 마음을 갖고 싶었고, 멋진 꿈을 꾸는 그 생각의 가치와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웠던 시절을 지나왔습니다. 이 이야기를 써 내려갔던 그 시절은
저의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입니다. 하지만 20대 후반을 지나가는 지금도 앞으로도
사실 별다르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언제든 흔들릴 수 있고 아플 수 있고
눈물을 흘릴 수 있습니다. 이 노래가 작은 위로와 공감이 되기를, 행복이 되기를.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의 흘러가는 지금과 앞으로의 시절이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오로라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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