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x 송래퍼 x 비도승우 - [Feel Like Yesterday]
- 그립던 일촌들이여 응답하라
- MC스나이퍼 X 송래퍼 X 비도승우의 청춘찬가
- 2016년 스나이퍼사운드의 첫번째
- 올해가 더욱 기대되는 송래퍼와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는 비도승우, 그리고 그들의 뒤를 든든히 받치고 있는 MC스나이퍼, 세명의 콜라보레이션 "Feel Like Yesterday"
누구에게나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중에서도 청춘이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20대는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찬란한 시절로 기록되어 있을것이다. 지금 그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누군가. 그리고 지나간 청춘을 그리워 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전하는 MC스나이퍼 X 송래퍼 X 비도승우의 청춘찬가. Feel Like Yesterday.
MC스나이퍼와 키네틱플로우의 비도승우, 그리고 송래퍼가 한 트랙에서 만난 이번 싱글앨범 [Feel Like Yesterday]는 세명의 래퍼가 각각의 시선으로 청춘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지난 과거를 회상하며 우울한 이야기를 전하지 않는다. 눈앞에 펼쳐져 있는 불안하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을 찬란한 지금의 청춘과 지나간 청춘에 대한 회고와 함께 다가올 희망찬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
어제같이 생생한 기억처럼 지금 이순간이 훗날 찬란한 청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Feel Like Yesterday"는 MC스나이퍼와 싱어송라이터 '로빈'이 함께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몸을 가만히 둘 수 없게 만드는 펑키한 리듬의 기타연주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MC스나이퍼, 비도승우, 송래퍼 각각의 래퍼들의 개성과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컴퓨터 사진폴더 속, 그리고 책장 위 먼지 쌓인 사진첩 속 그때 그 사람들과 그 시절 노래들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Feel Like Yesterday" 오늘은 그립던 그 시절 속 가장 그립던 그 사람의 전화번호를 눌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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