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시스터즈 서승희(swingB)'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키쉬'의 [Christmas song]
매년 12월은 반짝이고 예쁘고 멋진 겨울의 가운데 자리하고 있고 누군가에게는 따뜻함으로 누군가에게는 차분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어린 날의 순수함을 선물하는 때이다.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 거리를 가득 채우는 화려한 조명들이 빛나지 않아도 시끌거리는 분주함이 아니더라도 조용하고 아름다운 캐롤 하나로 겨울의 중심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함에 푹 빠질 수 있는 차분한 캐롤
2003년부터 현재까지 '버블 시스터즈' 리더로 활동중인 '서승희'와 조용한 힐링을 선물해 주는 뉴에이지 아티스트 '키쉬'와 함께 심플하고 차분한 캐롤을 준비했다.
'버블 시스터즈' 활동과 함께 '바비킴' "고래의 꿈", '브라운 아이드 소울' "추억,사랑만큼", "바람인가요" 등을 작사한 작사가로의 활동과 '101doors'의 음악프로듀서, 'SwingB(스윙비)'라는 이름의 솔로 활동 등으로 꾸준한 뮤지션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항상 '버블시스터즈'에서 중 저음을 맡아 기둥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100%서정'이란 작사팀(서승희,정영아,백인경)으로 'EXO', '레드벨벳', 'F(X)', '동방신기', '엠버' 등의 작사를 맡아 세대를 넘어서는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101doors' 포토그래퍼 '최고'의 애정 어린 사진 작업과 작사팀 '100%서정'의 '정영아'는 "Christmas song" 영어 버젼을 작사해 힘을 실어 주었다.
피아노 연주와 편곡을 맡은 '키쉬'는 '허각', 'GOD', '지아' 등의 스트링 편곡과 앞으로 발매될 '버블시스터즈' 앨범의 작곡과 편곡자로 활발한 활동을 정주행 중이며 클래식 작곡의 베이직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뮤지션이다.
심플하지만 따뜻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Christmas song". 여러 사람에게 불리워지고 있는 캐롤 "Silver bell"과 함께 여러 사람의 마음속에 12월이면 맘이 따뜻해지는 캐롤로 기억되길 바래본다.
Merry Christma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