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봄` [두 번째 봄]
가을의 쓸쓸함과 봄의 따뜻함을 노래하는 청춘들, '시월의 봄'이 2017년 11월, [난 널]로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18년 5월 23일, 약 6개월 만에 [기억]으로 돌아왔다.
[기억]은 지난 이별을 추억이 아닌 기억으로 떠올리며 불안하지만 아름다운 화자의 심리상태를 녹여낸 곡이다.
이별한 뒤의 생각과 감정을 가감 없이 표현하였으며 서정적이지만 추상적이지 않은 가사와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켜주는 스트링 편곡으로 전작보다 한층 파워풀 해진 노래를 선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