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윤 (TAEYOON)' [나의 마음]
안녕하세요. 태윤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저에게 음악을 만드는 일은 거창한 마음이기보다는 개인의 작은 기록이 되었습니다. 이번 노래는 그 기록의 연장선입니다. 말로 하기엔 겸연쩍고 아쉬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말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의미가 곡해되는 순간이 생겨 때때로 그 의미가 바래지고 사라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나의 마음'은 어떠한 물음을 내 안에서 찾는 과정이었고 그 물음에 대한 작은 답이었습니다.
즐겁게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