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보아도 좋다. 부끄러운 숫기마저 싱그럽게만 느껴지는 여린 짝사랑, 홀로 하는 그런 사랑이라는 감정은 설렘으로 가득 차 쏟아질 정도로 마음 한가득 찰랑거리지만 그 반면, 놓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마음속 다른 한편에서 조금씩 피어오른다. 설렘과 두려움, 그 사이를 밝은 척 왔다 갔다 하는 그런 노래. .... ....
Produced by 유현 Composed by 유현 Lyrics by 유현 Arranged by EJO, 웬(WEN) Guitar by 이건민 Bass by 홍곰 Background vocal by EJO, 웬(WEN) Recorded by ezslow IM Digital Edit by So-jeong Lee IM, ezslow IM Mixed & Mastered by Ryan IM Artwork by HHW Photo by 이옐 (2.Yell) Thanks to Holy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