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blue의 첫 싱글 앨범 [here]
산과 바다의 색을 따서 지은 이름, ‘greenblue’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살아있는 다양한 형태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재 이 순간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모두 다른 감정을 느끼며, 다른 상황들을 맞이하며 살아가지만 모두 어딘가에 존재하며 숨을 쉬고 있다. 듣는 이를 안아주고자 하는 바람으로 더욱 따뜻한 소리를 담으려 노력하였고, 다양한 방법으로 숨쉬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잠시 가만히 쉴 수 있는 삶의 여백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업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