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모' - [The Return Of The Blues]
80년대 중반 "무정 부루스"라는 곡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강타했던 그가 2008년 "내 눈물 속의 그대와", "사랑아"란 곡으로 가요계에 다시 등장해 기성세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 그의 베스트 앨범 발표 이후 6년만에 새음반 (10집)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번 음반은 그가 처음으로 싱글 미니앨범으로 제작 발표회를 하게 되었다. 특히 작곡만 하던 그가, 처음으로 전곡 작사,작곡을 한데 있어서 큰의미를 둘수있다.
"아니 된다고" (강승모 : 작사, 작곡), 미디움템포의 흥겨운곡이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잠시" (강승모 : 작사, 작곡) 발라드곡이다. "비정 부루스" (강승모 : 작사, 작곡) "무정 부루스"에 이어 야심차게 힛트를 노리고 있는 곡이다. 또, "잠시"란 곡은 본인이 직접 일렉기타로 연주한 연주곡이다.
올해로 음악 인생 36년을 맞이해서 의미가 많은 앨범이라며 이번 쇼케이스에서 신곡 전곡과, 그의 힛트곡을 모두 연주할 계흭이라며 밴드와 강도높은 연습중이라고했다. 사회자로는 그의 연예계 절친중에 한사람인 여성 탤런트 (남현주 씨)가 사회를 맡기로 했다. 젊은이들의 문화공연의 메카라고 할수있는 홍대 (롤링홀)에서 저녁 7시에 12월 21일 (수요일) 공연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