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친 세상살이에 희망을 잃지 말고 살자는 '소명'의 소망이 담긴 타이틀, [안녕들 하십니까]
'소명'이 2014년 [안녕들 하십니까](소명작사, 정의송작곡)를 타이틀로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 앞에 섰다. 전작 "보디가드"(임휘작사, 마경식작곡)를 통해 마초적 이미지로 그 다운 저력을 보이며 인기몰이에 성공한 '소명'은 "안녕들 하십니까" 를 통해 대중 속으로 더욱 깊이 파고 들고 있는데 이번 타이틀 "안녕들 하십니까"는 반복되는 멜로디 라인에 친근감 있게 다가오는 호소력 짙은 '소명'의 가창력, 밝고 희망적인 가사에 누구나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 구성력은 향후 세대격차가 없는 폭넓은 대중적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안녕들 하십니까 안녕들 하세요 .... 시끄러운 세상살이 어지러운 세상살이 머리 지진 나신건 아니겠죠 온전히 살아갈 순 없을까....힘겨운 인생살이 고달픈 인생살이 지쳐 쓰러지지는 마세요....희망이 있잖아요 꿈이 있잖아요 우리 모두 다같이 파이팅!.." 의 가사내용이 말하듯 요즘들어 대자보로 회자되고 있는 문구의 의미와는 무관하게 힘들고 지친 세상살이에 희망을 잃지 말고 살자는 '소명'의 소박한 소망이 담긴 노래이다. 늘 그랬듯 소명의 노래에는 의미가 남다르다.
"빠이 빠이야"는 사랑의 아픔을 쿨하게 잊고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로 2004년 최고의 국민애창곡으로 총선 로고송, 전국노래자랑 단골애창곡, 야구경기 응원가로 사랑받았으며 2007년 발매한 "유쾌,상쾌,통쾌"는 사회약자들에게 큰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심어주었고 2010년 발매한 미고사(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를 통해 로맨틱 가이로 변신, 사랑의 소중함을 노래했으며, 2012년은 "보디가드"를 통해 폭발적인 안무와 순정 마초의 이미지로 진실된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2014년 “안녕들 하십니까”를 통한 소명의 메시지는 희망이다. 어렵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대중들, 그리고 힘들고 지쳐있는 이들에게 꿈을 잃지 말고 살자는 소망의 의미가 깊게 다가온다. '소명'은 성인 음악가수들 중 몇 안되는 라이브형 가수다. 해마다 개최되는 '소명 명품콘서트'를 통해 락의 열정과 트로트의 감성, 팝과 가요를 넘나드는 풍부한 레파토리, 그리고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회를 거듭할 수록 그 규모를 더해가며 성인가요 공연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 최고의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지만 여전히 초심을 잃지 않고 신인의 자세로 성실히 활동에 임하고 있고 진정한 가수이자 열정의 뮤지션 '소명'. "안녕들 하십니까" 를 노래하는 그의 모습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희망적이고 열정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