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여성 4인조 그룹 샤크라의 5번째 멤버였던 '보나'가 이번 2013년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란의 "세상의 오직 단 한사람", 혜령의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있어요" 리디아의 "반쪽이 되어줘요", 비비안의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운명입니다" 등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주옥같은 타이틀 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필승불패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앨범을 만들어 사랑의 이야기를 전한다. 대중적 감성과 보나의 감성을 가장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만들었기에 더욱 기대감이 커진다.
이번 디지털 싱글 [선물이야]는 올 겨울 추운 날, 포근함과 때론 아련함, 편안함을 선사한다. 어쿠스틱 발라드에 리듬을 가미해 밝고 예쁜 가사와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 생각된다. 감성과 이성이 적절히 분배되어 더 깊고 진해진 음악적 색채 그리고 한껏 풍성해진 음악적 볼륨감이 음악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그 안에 자신을 온전히 보여주는 거울과도 같은 보나의 싱글 앨범 [선물이야]. 이번 앨범은 오랜만에 그녀의 노래를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과도 같은 앨범이다. 팬들에게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오랜시간 준비 해 온 보나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