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 그룹 '보이스퍼'의 2018년 첫 싱글
'보이스퍼'만의 하모니로 들려주는 지난 사랑의 아련한 추억 [꺼내보면]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보컬 그룹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보이스퍼(VOISPER)'가 2018년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싱글인 [꺼내보면]을 발매하며 실력파 하모니 그룹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슈퍼스타K 6에서 '북인천 나인틴'이라는 이름으로 삼선 슬리퍼를 신은 고교 동창생들의 우정과 하모니를 보여주며 세상에 첫 선을 보인 '보이스퍼'는, 2016년 첫 싱글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와 함께 정식으로 데뷔를 하였다. 이후 발라드, Urban R&B, 미디엄 템포 등 여러 장르를 소화하며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그룹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모아왔다. 그리고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신해철, 김광석 등이 남긴 많은 명곡들을 '보이스퍼'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많은 호평을 불러왔고, 그 결과 '김광석 편'에서 우승을 차지, 2017년 연말 왕중왕전까지 출연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그들의 목소리로 감동을 전달해왔다.
'보이스퍼'가 2018년 1월, 올해의 첫 시작과 함께 선보이는 싱글 [꺼내보면]은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로이킴'의 "좋겠다", '김나영'의 "미로", '정은지'의 "그대란 정원", '태연'의 "All with you" 등 많은 발라드를 프로듀싱 해 온 'Team Air'가 프로듀싱을 맡아 '보이스퍼'의 달콤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완벽한 하모니 속에 지난 사랑을 가슴 아픈 기억이 아닌 지금도 마음속에 따스함으로 남아있는 추억의 모습으로 회상하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그간 '보이스퍼'는 대중들에게 서서히 자신들의 색깔과 음악성을 선보여왔다. 그리고 2018년의 시작과 함께 다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포문을 연 보이스퍼는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 또 다른 음악으로 더욱 많은 무대, 공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서고자 한다. 여러 가지 색의 음악으로 늘 다른 모습을 선보이지만 그 속에 담은 뚜렷한 정체성. '보이스퍼'의 2018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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