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의 두 번째 정규앨범, [PLASTIC 2.0]
타이틀곡-"너에게 들려줄 노래"(Feat. 다인)
때로는 달달하고 때로는 상큼하고 때로는 가슴 먹먹한 노래로 많은 음악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꾸준히 선사해온 '플라스틱'이 드디어 두 번째 정규앨범 [PLASTIC 2.0]을 발표했다. 이번 정규앨범은 '플라스틱'의 정규1집 [Love Falling] 이후 발표한 디지털 싱글 곡들과 가을의 계절에 맞춘 감성 짙은 발라드 신곡 "너에게 들려줄 노래"를 포함 총 13트랙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인 "너에게 들려줄 노래"는 플라스틱만의 서정적 감성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플라스틱'의 프로듀서 '이성재'가 작사, 작곡을 했고 "어떻게 할까요", "강남역 4번 출구","우리 사이에도 봄이 왔으면" 등에서 '플라스틱'의 객원가수로 참여해온 '다인'이 보컬을 맡았다. 엣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그 연인을 떠올리며 만든 노래와 가삿말이 먹먹하면서도 애절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을 잘 표현해냈다. 발라드의 계절인 가을의 색깔과도 잘 어울리는 곡이다.
그밖에 "리모콘"을 포함한 다른 곡들 역시 '플라스틱'만의 감성을 담은 곡들로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꼭 들어보길 기대하며 '플라스틱'은 정규 2집 이후로도 새로운 곡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타이틀 곡]
너에게 들려줄 노래 (Feat. 다인) / 작사, 작곡: 이성재 편곡: 이성재, 박원욱
Piano: 이성재
Guitar: 이수봉
Bass: 박원욱
Drum: 강수호
Violin: 강하현(1st.), 박소현
Viola: 최윤서
Cello: 이기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