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K (비오케이)' [떠나지마]
'BoK'는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수려한 외모와 노래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션리'와 팬클럽 3만명 이상을 보유한 '노래 잘하는 법'의 주인공 '리누'가 각각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음악활동을 해오던 중 2016년 8월 23일 'BoK(비오케이)'라는 팀 명에 어울리는 밝은 노래 "기분좋은날"을 첫 번째 앨범으로 정식 데뷔 했다. 이후, 9월 8일 MBC 드라마 '다시 시작해'의 OST [11시 11분]을 발매, 9월 19일 [떠나지마]까지 발표 하며 3장의 싱글을 발매했다.
'비오케이'는 첫 싱글 [기분좋은날] 발매 후 '2016 한중 문화 스타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 상을 수상하며 활동을 시작해 'MBC 아이돌육상대회'의 단골 출연자인 '션리'가 2016년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풋살 골기퍼로 출연하였다.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윤상' 편에 출연한 '리누'는 우승을 거머 쥐며 '윤상'과 듀엣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또한 대만에서 열린 '2016 동아시아 뮤직 페스티벌'에는 각국 아시아팝가수들과 함께 한국 대표로 출연하여 공연, 방송출연, 팬 사인회를 무사히 마쳤다.(1만5천여명 관람)
보컬리스트로서는 특이하게 두 멤버 모두 운동에 소질이 있다. '션리'는 캐나다에서의 축구 골키퍼 선수였던 특기를 살려 'MBC 아이돌 스타 육상대회' 풋살 대회에서 골키퍼로 단골 출연 중이며, '리누'는 연예인 농구단 '아띠'에서 선수로 활동 중이다. 특히 션리의 경우 운동뿐만 아니라 KBS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2'에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활동을 넓혀가고 있으며 꾸준히 모델로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한류 아이돌 그룹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 하기도 하는 등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중인 '리누'는 앞으로 더욱 큰 음악적 성숙도를 보여 줄 것이다. 이번 9월대만활동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등 다양한 아시아국가에서도 음반발매 및 공연,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