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가수 '최태수'의 정규앨범2집 [비가비가] 가 2016년06월10일 발표된다. 이번 정규앨범2집 [비가비가]는 모든 연령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세월의 무상함, 떠나간 연인, 보고싶은 가족, 3가지 주제에 중점을 두었다. 기계음악이 난무한 요즘 대중들로 하여금 진심이 담긴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던 그는 15명의 전문 세션을 영입하여 오랜 합숙기간을 통하여 호흡을 맞추었다고 한다.
정규앨범 2집 [비가비가] 녹음실은 기존의 녹음실과 달리 아날로그 스러운 녹음장비와 20종류의 다양한 악기들로 세션들이 직접 소리를 담았다고 한다. 이렇게 여러 세션들이 직접 연주를 녹음하는 일은 요즘 흔치 않다. 1970-1980년대의 故'김광석', 故'김현식', 故'유제하', '조용필', '이문세', '전람회' 등 여러 감성 발라드 가수들 이후로 대중들에게 1980년대 사운드를 유지하는데 포커싱 하였고 진짜 악기들의 소리를 들려주고 진실성으로 다가가려는 가수 '최태수'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업이였다.
정규앨범 2집 [비가비가]의 작사/작곡은 "비오는 거리", "귀거래사" 등 여러 히트가요를 만든 발라드 작곡가 '김신우' 가했다. 작곡가 '김신우'는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뽑는 기준이 있다. 실력뿐만 아니라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가수를 찾기로 유명하다. 2년전 보육원 재능 기부 콘서트를 보게 되었고 둘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가수 '최태수'는 30년동안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해가며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오고 있었다.
이번 정규앨범 2집 [비가비가]의 수록된 곡들의 감정을 가수 '최태수'는 봉사활동을 하며 희망을 품고 행복해 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목소리를 담았다고 한다. 가수 '최태수'의 정규앨범 2집 [비가비가] 판매 수익은 전국80곳의 보육원에 기부된다. 앨범발표와 동시에 앨범 수록 곡인 "가족" 과 1집앨범 [사랑하지 마요] 뮤직비디오를 공개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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