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KBS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OST 그 18 번째 이야기 "사랑 못할 짓이야" 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가장 못할 어려운 일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랑 못할 짓이야" 는 떠나간 사랑에 대한 아픔을 '디케이소울' 의 애절한 보이스로 현실적이면서도 직설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사랑 못할 짓이야" 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 "오작교 형제들", "내 마음이 들리니", "빠담빠담" 등 수많은 OST를 프로듀싱한 히트메이커 '강우경' 이 작사했으며, "천명", "프로듀사", "송곳", "응답하라 1988" 의 음악 등을 작업한 작곡가 '최성호' 가 작곡한 곡이다. 서정적인 건반의 멜로디와 현악 4중주의 슬픈 선율이 어쿠스틱 기타와 어우러져 전개되고 있는 "사랑 못할 짓이야" 는 현재 화제의 드라마 "최고의 연인" 에서 극적인 감동을 더해줄 것이며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준비가 되어있는 곡이다. 올 겨울의 끝자락에서 애절한 '디케이 소울' 만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발라드 "사랑 못할 짓이야" 가 많은 이의 가슴속에 감동을 전해줄 것을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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