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현과 이예준이 궁금해(Curious about you) 이후 4년만에 새로운 싱글 '버스가 온다'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버스가 온다'는 이별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포착한 3박자 발라드 곡으로, 이별을 앞둔 두 사람의 아프고 간절한 마음을 이경현과 이예준의 감성적인 하모니를 통해 느낄 수 있다.
궁금해(Curious about you)부터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JYP 퍼블리싱의 프로듀싱팀 꿀단지가 작사작곡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박신원이 기타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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