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손동운' [Universe]
'비스트'의 보석과도 같은 존재 '손동운'과 떠오르는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유니버셜한 콜라보로 돌아왔다.
가슴을 울리는 '유재환'과 '손동운'의 보이스. 잃어버렸던 형제를 만난 듯, 영혼의 짝을 만난 듯 하나로 똘똘 뭉친 이 둘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화성에서 온 우주미남 '손동운'과 금성에서 온 우주긍정 '유재환'의 스페셜함, 그리고 '비스트'의 '양요섭'까지 더해진 이 조합이야말로 [Universe]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 함께 작업을 했던 인연이 빛을 발한 이번 곡 "Universe". 오랜 시간 좁은 작업실에 갇혀 키워온 '유재환'과 '손동운'의 남남 케미. 거부할 수 없는 브로맨스! 짧지만 강했던 이 둘의 우정과 남몰래 흘린 피 땀 눈물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곡은, 명실상부 EDM 공장장 '박명수'와 장르불문 떠오르는 작곡가 '유재환'의 작곡과 '비스트'의 감성보컬 '손동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심장이 터질듯한 경쾌한 선율 위로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당당하고도 달콤한 남자의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다.
밤하늘에 무수히 쏟아지는 유성을 음악에 담은 이번 곡은 음표 위로 별들이 내려앉아 춤을 추듯 경쾌한 선율과, 우주폭발과도 같은 터질듯한 가창력이 더해져 마치 우주 속을 여행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설레면서도 적극적인 마음을 우주라는 광활한 공간으로 표현하여, 그 속을 채우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그 모든 것들을 그녀로 형상화 한 이번 곡은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 귓속에 별들이 내려앉아 춤을 추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프로듀서로서의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는 '비스트'의 막내 '손동운'을 돕기 위한 '양요섭'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풍성해진 "Universe"!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휘몰아치는 세 남자의 매력에 정신이 아찔해지고, 폭풍처럼 몰아치는 가창력에 심장이 터질듯한 경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이 바로 '유재환'과 '손동운'이라는 블랙홀 속으로 빠져들 시간!
앨범 수록곡으로 '손동운'만의 특유 감성을 담아 만든 "The Alchemist"와 이별 그 감정을 한숨한숨 담아 뱉어내는 "첫 이별" 2곡이 싱글 앨범에 빛을 더해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