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매력의 빨간머리앤. 차가워진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빨간머리앤의 "내사랑 바로 너라서". 유재하가요제 금상 출신 싱어송라이터 빨간머리앤과 CCM계의 숨겨진 보석 타이니에코가 만났다. 올 겨울 가장 따뜻한 곡, 하얀 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속삭인다. 신나는 리듬과 쉽고 편안한 코드진행,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사랑을 하면 꼭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다. '내사랑 바로 너라서 행복하고, 니가 있어서 즐겁고 언제나 함께하자'는 가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불러주고 싶게 만든다. 작곡가 필승불패가 프로듀싱한 음악과 빨간머리앤의 목소리가 잘 스며들어 그 감성이 배가 될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빨간머리앤과 이 시대 문화사역의 기대주로 떠오른 CCM가수 타이니에코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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