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신비를 연주하는 밴드 'The Corrs'의 일곱 번 째 앨범 [Jupiter Calling]
런던의 RAK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스튜디오 앨범. Elvis Costello, Robert Plant와 Alison Krauss, Elton John, Los Lobos를 비롯한 거물급 아티스트와 앨범, 영화 다방면으로 작업하며 미국 루츠락의 공헌자로도 알려져 있는 T-Bone Burnett이 프로듀스했다. 'The Corrs'는 베이시스트 Robbie Malone, 기타리스트 Anthony Drennan과 함께 최소한의 오버더빙으로 라이브를 녹음하는 방식으로 앨범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풍요로운 켈틱 사운드가 흐르는 타이틀곡 "Son of Solomon", 앨범의 핵심이자 'The Corrs' 역사상 가장 솔직한 정치적 발언을 담은, 시리아의 내전을 다룬 노래 "SOS" 등 13곡 수록. 'The Corrs'와 [Jupiter Calling]을 프로듀서 T-Bone Burnett은 다음과 같이 찬사한다. ‘신비로운 땅에서 숨 쉬는 감정의 표본 같은 존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