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sh' [잊을만하면]
누구나 한 번쯤은, 헤어진 연인을 잊어보려 노력해 본적 있지 않은가. 허전하다 느낄 때면 익숙한 번호를 누른 채 미련으로 가득 찬 상대방을 찾는다. 더 힘들어할 걸 알면서도, 더 공허해질 걸 알면서도.
크러쉬의 ‘잊을만하면’은 외로운 밤, 헤어진 상대를 원망하는 동시에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상대방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의 쓸쓸한 밤을 함께해 줄 것이다.
크러쉬만의 독보적인 리듬감과 트랜디한 음색으로 채워져있는 이번 앨범은 크러쉬라는 아티스트를 한 번 더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신곡을 신호탄으로, 2018년 그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