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홀로봄]
때로는 빛보다 어둠이 더 편안하고, 만물이 깨어나는 가운데에도 아직 잠이 들고 싶습니다. 그런 때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기다리던 봄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햇살 속으로 나아갈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들,
아직은 겨울잠을 더 자고 싶은 사람들,
나를 포함한 그런 사람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작사/작곡 안예은
편곡 안예은/이지훈
노래 안예은
피아노 이지훈
드럼 이주현
베이스 정원호
기타 정귀문
녹음 김보종, 곽동준 @Studio Ark, Red Brick Studio
믹스 김보종 @kokosound
마스터링 강승희 @Sonic Korea
제작 팬더웨일컴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