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드림팝의 최강자
스웨덴 최정상 인디팝 밴드
Club 8(클럽 에잇) New 싱글 [Give Me Love]
드림팝의 대가 Club 8 (클럽 에잇)이 새로운 싱글 [Give Me Love]를 발매한다. ‘Give Me Love’는 도입부가 새소리, 물줄기 소리 등 자연의 소리로 시작되며, 이전 정규앨범 ‘Golden Island’과도 연관성이 이어진다. 이번 싱글 ‘Give Me Love’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사운드의 드림팝 멜로디에 보컬 캐롤리나 콤스테드(Karolina Komstedt)의 음색이 얹어져 더욱 더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Club 8은 스웨덴 최고의 독립 레이블 라브라도 레코드(Labrador Records)의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요한 앙거가르드(Johan Angergård)와 그의 오랜 음악 동료인 보컬 캐롤리나 콤스테트(Karolina Komstedt)로 이루어져 있다. 1996년 스페인 씨에스타 (Siesta) 레이블을 통해 인디 데뷔 앨범 [Nouvelle]를 발표한 이후 (국내에는 2002년 셀프 타이틀 앨범 [Club 8] 으로 데뷔) 국내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들은 가히 유로 인디 팝, 드림 팝의 거장 혹은 왕과 여왕이라 불릴만 하다.
다양한 TV 광고를 비롯하여, MBC ‘안녕 프란체스카’ OST,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OST 등 에 Club 8의 음악이 수록되기도 했다. 이들은 ‘AMG(올뮤직 가이드)’등의 미디어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그 독보적인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