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lay Brown' - [Last Christmas]
추억의 옆구리를 부드럽게 찔러오는 리메이크!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왬!(느낌표를 꼭 붙이도록 한다.)의 클래식 팝 발라드 "Last Christmas"가 천재 싱어송라이터 'Findlay Brown'에 의해서 새롭게 부활한다. 지난 번 "Slow Light"를 통해서 아름답고 서정성 가득한 포크 뮤직들을 선사한 후 그는 다시 한번 팝 역사에서 기념비적이고 절대적인 메모리 송으로 자리 잡혀 있는 크리스마스 발라드 곡을 아늑한 시선의 화음을 가지고 귀에 흘려 보낸다. 섬세하고 은은하게 울리는 어쿠스틱 기타 코드와 안락한 쇼파에 저절로 몸이 파묻히는 따스한 보컬과 휘슬링이 너무도 아름다운 무드로 당신에게 추운 겨울 밤 어느 날 조용히 다가와 내 품에 안기라는 듯이 속삭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