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in Park' 보컬리스트 'Mike Shinoda'의 사이드 힙합 프로젝트, '포트 마이너 (Fort Minor)'!
2005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 [Welcome] 공개!
'포트 마이너'는 'Linkin Park'의 랩퍼이자 보컬리스트 'Mike Shinoda'의 사이드 힙합 프로젝트로, 2005년 첫 번째 앨범 [The Rising Tied]가 얼터너티브 힙합의 가장 오버그라운드적인 성공작으로 평가 받으며 시작되었다. 그는 진짜 악기들의 소리로 구현된 올드스쿨 사운드 위로 폭력적인 힙합 씬의 전형적인 가사가 아닌 내면의 성찰에 대한 메시지를 담으며 힙합 원류로 돌아가자는 소망을 노래했었다. 약 10년 만에 돌아온 그 이름 아래에서 신곡 "Welcome"이 공개됐다. 'Mike Shinoda'가 작사, 작곡은 물론 직접 노래를 부르고, 믹싱, 프로듀싱 작업을 하며, 심지어 아트워크까지 그린 포트 마이너의 이번 신곡에 대해 그는 아웃사이더들의 노래라고 밝혔다. 의지 할 곳 없는 패배자들, 초대받지 못하는 자들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내용의 가사는 희망적인 사운드, 그리고 'Mike Shinoda'의 노련한 워드플레이와 함께 전달된다. 긍정적인 사운드와 함께 돌아온 '포트 마이너'의 반가운 신보, [Welco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