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글렌 굴드'로 불리는 꽃미남 피아니스트 '다비드 프레이'가 발매한 두 번째 슈베르트 앨범. [Fantaisie]
우리나라에서 드라마 [밀회]에 쓰여 유명해진 슈베르트의 환상곡 D.940을 그의 `파리 음악원` 시절 스승인 '자크 루비에'와 함께 연주한다. 그 외에도 아름다운 "환상곡" D.894 등 슈베르트 만년의 피아노 작품들을 슈베르트의 뛰어난 해석으로 단박에 유명해진 '다비드 프레이'의 섬세한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