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산들, ‘러블리 호러블리’ OST 두 번째 주자로 출격…오늘(28일) 오후 6시 공개
- ‘무공해 발라더’ B1A4 산들 OST 라인업 합류 ‘극의 탄탄한 감성 더할 것’
- 러블리 호러블리, B1A4 산들의 애절한 발라드로 감성 자극.
- ‘러블리 호러블리’ OST B1A4 산들 출격, 명품 보이스로 가을 알린다.
B1A4의 산들이 ‘러블리 호러블리’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산들이 부른 ‘러블리 호러블리’의 두 번째 OST ‘Here I Am’은 산들 특유의 시원스러운 보컬과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코러스 라인이 담백하게 조화를 이룬 락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다양한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오며 ‘OST의 왕자’로 주목 받고 있는 B1A4의 산들이 가창한 ‘Here I Am’은 공개 전부터 극중 엔딩에 삽입되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오마이걸 승희가 참여한 스윗한 테마의 OST Part.1 ‘WHO’와는 다른 분위기의 감성 테마곡으로 흥미를 더해가는 극에 탄탄한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 OST Part.1에 이어 작곡을 맡은 ‘포레스트 미디어’의 작곡팀 ‘The Forest’는 ‘사랑의 온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주군의 태양’, ‘꽃보다 남자’등 로맨틱 드라마의 OST 작업을 맡아온 만큼 ‘러블리 호러블리’의 로맨틱한 감성을 부각시킬 테마송들을 계속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호러+로맨틱) 코미디로, ‘뭘 해도 되는’ 우주 대스타 필립 (박시후 분)과 ‘뭘 해도 안 되는’ 드라마 작가 을순 (송지효 분)의 운명 셰어 로맨스를 그린다. 호러맨틱 코미디라는 참신한 장르와 망가짐도 불사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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