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영국 팝씬을 평정한 주인공 'Keane'. 대망의 2집 앨범 [Under The Iron Sea]
2005년 브릿 어워드 ‘올해의 앨범’ 수상에 빛나는 데뷔 앨범 [Hopes And Fears]를 발표하며, 섬세한 가성과 마음에 꽂히는 투명한 멜로디로모던 록팬들 뿐만 아니라 일반 팝팬들까지 단단히 사로잡았던 주인공 ‘KEANE(킨)’!!
2년 만에 발표하는 대망의 2집 앨범 [Under The Iron Sea]에서는 기타의 사용을 일절 배제한 채 일렉 피아노에 신디사이저 효과를 준실험적인 사운드와 그루브로 꿰뚫을 수 없는 강철 바다(Iron Sea) 아래의 어두운 해저로 상징되는 복잡하고 무기력한 감정을 담았다고 한다.
현재 영국 싱글차트 3위에서 상승 중인 첫 싱글‘Is It Any Wonder?’는 이펙터를 통해 마치 기타처럼 거듭난 일렉 피아노가 리드하는 곡으로 킨의 장기인 친근한 멜로디와 환상적이고 역동적인 사운드가 돋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