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감성의 팝 프린스,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의 두 번째 정규 앨범 [Bloom]
심장 시반시반 하게 하는 외모부터 춤, 가사 그리고 스타일까지 완벽한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 파스텔색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젊음, 사랑, 꿈에 대한 음악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감성을 물들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팝 프린스 트로이 시반의 두 번째 정규 앨범 [Bloom]은 소년으로서의 단편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데뷔 앨범 [Blue Neighbourhood]와 비교해 더욱 성숙해진 사운드와 가사로 곡의 유기적인 구성을 이루어 낸 것이 주목할 만한 앨범이다.
사랑과 이별, 삶, 정체성의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풀어가며 자신의 내적 성장은 물론 음악적 성장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