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정규앨범 [Let’s Go Sunshine]으로 돌아온 브리티시 록 밴드 The Kooks!
대담하고, 유쾌한 곡 컬렉션이 멜랑콜리하고 행복함을 자아낸다! 싱글 ‘No Pressure’, ‘ All The Time’ 수록! 진정한 브리티시 송북(Song Book)을 담았다!
최근 매진된 영국 공연의 여운이 아직도 생생한 가운데 지금까지 10억이 넘는 스트리밍 횟수를 보유한 The Kooks의 진정한 송북(songbook)이 될 4번째 정규앨범 [Let’s Go Sunshine]이 발매 되었다. 밴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사운드를 통해 더욱 성숙한 결과물을 얻어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멜로디가 도드라지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The Kooks는 브리티시 기타팝으로 일컬어지는 자신들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될 것이다.
앨범의 제작기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면서 리드싱어인 루크는 말한다. “이번 앨범은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 정의하는 것이었어요. 그런 질문을 받아왔죠. 지난 앨범 [Listen]은 우리가 정말 원하던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고, 진정한 The Kooks의 음악도 아니었다고 깨달았습니다. 그런 부분을 지워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좋은 곡, 최고의 곡을 쓰고 싶었어요. 마치 이번 음악은 우리 버전의 ‘Rubber Soul’, ‘Lola’, ‘Definitely Maybe’ 가 되어야 했죠. 진정한 브리티시 음악 말이에요. 힘들게 시작했지만 결국 앨범과 사랑에 빠졌어요. 가사들이 그런 부분을 보여준답니다. ‘Fractured And Dazed’에서 ‘No Pressure’까지. 이번 앨범은 가장 신나는 앨범이 될 겁니다. 여러분을 춤추게 할거에요!
The Kooks는 2006년 [Inside In / Inside Out]을 통해 데뷔했다. 그 해 5번의 플레티넘을 기록했던 엄청난 성공이었다. 이들은 계속 앞으로 전진하고 또 전진했다. 베스트 앨범을 포함한 앨범 3장을 더 발매하며 전 세계적으로 10억이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매진된 미국 공연을 비롯해 굵직한 공연들이 준비되고 있으며 지금도 그들은 정상을 향해 꾸준히 전진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새롭게 이들의 음악을 들어온 많은 팬들과 함께 The Kooks는 지난해 런던 웸블리 아레나 쇼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며 지금 어느 때보다 새로운 준비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