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의 밴드 '36.5' 의 기타리스트, 가수 '이선희', '이현우', '바이브', '데이비드' 외 수많은 가수의 강견 뮤지션 '모노제이(mono.J)'가 선보이는 싱그러운 이번 싱글 [My Sweety]
2014년 11월 추웠던 겨울, 나즈막히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선보인 "Tuesday Afternoon"에 이은 2015년 5월 따스한 날에 선보이는 두번째 싱글 "My Sweety". 사랑스러운 여인을 향한 쑥스러운 듯 순수한 마음을 향수에 빗대어 써내려간 가사에 그의 따스한 목소리와 간지러운 기타소리가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곡. 이번 곡은 밴드 '디어 클라우드'의 드러머 '토근'의 위트있는 연주와 베이시스트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중인 'whosemonday'가 멜로디라인과 함께 섬세하게 움직이는 베이스라인을 밑바탕으로 '모노제이' 본인이 곡 써내려 갈 당시의 기타리프를 토대로 짜임새 있으면서도 귀여운 여인을 연상시키는 기타트랙이 인상적인 곡이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송희란'양은 이번에도 '모노제이'의 섬세한 목소리를 일궈내기 위해 보컬디렉터로 그리고 본인이 직접 코러스로 참여 해 곡에 화사함을 더 하여 완성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