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미리 알았더라면 (If I Know)]
'미리 알았더라면'은 헤어진 후 시간이 아픔을 지워주길 바라는 마음과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더 잘해주고 싶었던 아쉬움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이다.
특히 신인가수 이우의 쓸쓸하면서도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여 담담하게 풀어낸 애틋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20대 초반 답지 않은 섬세하고 애절한 표현력은 안정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져 새로운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짧아진 가을처럼 아쉽고 쓸쓸한, 미쳐 떠나보내지 못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미리 알았더라면' 을 통해 이우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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