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Edition 05 : 타로 (연락이 올까요) – 015B, 헨지(Henzy)
[앨범 소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이별 후의 이야기, “타로 (연락이 올까요)”
‘연락이 올까요 그 사람에게 / 나 혼자 아파하고 있는 건가요 / 속이 상해요’
프로듀서 그룹 015B(공일오비)의 [New Edition] 시리즈의 5번째 곡, “타로 (연락이 올까요)”
이번 싱글 “타로 (연락이 올까요)”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이별 후의 이야기를 노래한 발라드곡이다. 015B 특유의 생활밀착형 가사와 아픈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듯한 피아노 반주, 그리고 점차 고조되는 스트링 선율이 이별 후에 느끼게 되는 수많은 감정을 떠오르게 한다.
이 노래는 015B 정석원이 한 인터넷 타로 사이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거기에는 많은 사람이 자기의 고민을 올려두었는데, 누가 알아볼까 봐 이니셜로 질문을 올리고, 나만 알아볼 수 있게 올린 질문들을 보고 이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었다고 한다.
“타로 (연락이 올까요)”의 보컬 ‘헨지(Henzy)’는 이번 곡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목소리를 선보이는 신인 보컬이다. 그녀는 2번의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거치고 실용음악 전공을 하는 등 차근차근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015B는 이번 신곡에 어울리는 보컬을 찾기 위해 생각보다 많은 후보와 녹음을 진행했다. 하지만 맨 처음에 녹음한 ‘헨지(Henzy)’의 풋풋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마음에 든 015B는 몇 번의 재녹음을 거쳐 이번 곡을 완성했다.
타로라는 낯선 소재로 만든 노래이다 보니, 가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래의 소재를 살린 MV를 만들었다. 이번 MV는 015B 객원 가수 출신 ‘조성민’ 감독이 만들었고, 장호일의 밴드 EZEN의 베이시스트 ‘김현지’가 뮤비에 출연했다.
프로듀서 그룹 015B는 앞으로도 꾸준히 신곡과 셀프 리메이크 곡을 꾸준히 발표할 예정이며, 올 연말에는 한 해 동안 나온 싱글들을 모아 앨범도 발매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