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Introduce
SHINee’s BACK!
‘데뷔 10주년’ 샤이니, 가장 샤이니다운 음악으로 돌아오다!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 공개!
‘글로벌 K-POP 리더’ 샤이니가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로 컴백한다.
샤이니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는 각기 다른 신곡이 5곡씩 수록된 총 3개 앨범이 순차 발매되며, 5월 28일 공개되는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은 타이틀 곡 ‘데리러 가(Good Evening)’를 비롯한 5곡으로 구성되어 샤이니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6년 11월 발표한 정규 5집 리패키지 ‘1 and 1’ 이후 1년 6개월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샤이니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가장 샤이니다운 곡들로 가득 채워진 풍성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며, 10년 동안 함께 해 준 팬들과 샤이니의 음악을 사랑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아 총 3개의 앨범을 제작,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샤이니는 ‘누난 너무 예뻐(Replay)’부터 ‘산소 같은 너(Love Like Oxygen)’, ‘줄리엣(Juliette)’, ‘Ring Ding Dong’, ‘Lucifer’, ‘Sherlock•셜록(Clue + Note)’, ‘Dream Girl’, ‘Everybody’, ‘View’, ‘1 of 1’까지 참신하고 트렌디한 매력의 곡들로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며 히트 행진을 이어가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음은 물론, 멤버별로도 솔로 가수,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예능 등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0년대 클래식 R&B 감성에 샤이니만의 세련을 입히다!
정규 6집 첫 번째 타이틀 곡 ‘데리러 가(Good Evening)’
타이틀 곡 ‘데리러 가(Good Evening)’는 청량감을 주는 세련된 소스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 독특한 구성,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드랍 등이 특징이며, 90년대 슬로우잼 R&B 그룹으로 유명한 112의 ‘Cupid’를 샘플링한 보컬 멜로디가 더해져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만날 수 있음은 물론, 세계적인 프로듀싱 팀 더 플립톤즈(The Fliptones)가 작곡 및 편곡에, 멤버 키와 민호가 랩메이킹에 참여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특히, ‘데리러 가(Good Evening)’에 대해 태민은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감미로운 멜로디와 어우러져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고 소개했으며, 키는 “듣기 편하면서도 신나는 곡인 만큼, 랩메이킹도 안무를 고려해 곡의 미니멀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호는 “샤이니다운 색깔을 잘 표현하면서도 새로운 컬러를 보여주는 곡이다. 편안함 속에서 다이내믹한 느낌을 선사하는 노래다”라고 표현했으며, 온유는 “듣는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어느 곳이나 날아갈 수 있는 상상을 하게끔 해주는 곡이다. 물 속에서 떠다니듯 자연스럽고 편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고 언급해 신곡에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더불어 ‘All Day All Night’는 샤이니 정규 6집의 시작을 여는 인트로 곡으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한층 더 발전된 음악과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 곡에 대해 민호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멤버들의 장점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설명해 높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Undercover’는 동양적인 시그니처 라인과 아프리칸 리듬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의 퓨처 베이스 곡으로, ‘상대방이 눈치채기 전에 마음 속으로 숨어 들어가겠다’는 가사가 샤이니의 매력적인 보컬과 잘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태민은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가사와 어우러지는 곡의 흐름이 재미있는 곡이니 기대 해달라”고 소개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JUMP’는 70년대 디스코, 90년대 뉴잭스윙, 현재의 퓨처베이스가 혼합된 팝 곡으로, ‘낙화(落花)’를 의인화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온유는 “편하고 가볍게 리듬을 탈 수 있는 곡으로, 생각이 많아질 때 기분을 좋아지게 해주는 곡이다”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멤버 키가 직접 작사한 ‘안녕 (You & I)’은 우주와도 같았던 어린 날의 사랑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어반 R&B 곡으로, 키는 “이별한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곡이다. 슬픔을 피하지 않고 인정하는 모습, 하지만 때로는 화를 낼 줄도 아는 그런 어린 날의 사랑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고 작사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샤이니는 5월 28일 ‘The Story of Light’ EP.1을 시작으로 6월 11일 EP.2, 6월 25일 EP.3을 순차 공개하고 각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트리플 릴레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Album Review
01. All Day All Night
Korean Lyrics by Kenzie
Composed by Delly Boi(Joombas) / Davey Nate(Joombas) / Peter Tambakis
Arranged by Delly Boi(Joombas)
샤이니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의 시작을 여는 인트로 곡으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한층 더 발전된 샤이니다운 음악과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새로운 아침을 연상시키는 새 소리가 인트로에 삽입되어 신선한 느낌을 전달하며, 일렉트릭 피아노 멜로디, 퓨처 베이스 소스의 사운드, 섹션에 따라 달라지는 리듬 등을 통해 신비한 분위기와 더불어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02. 데리러 가 (Good Evening)
Korean Lyrics by 조윤경 / 최민호 / KEY
Composed by Chaz Mishan / David Delazyn / Bryan Jackson / Arnold Hennings / Daron Jones / Michael Keith / Quinnes Parker / Marvin Scandrick / Courtney Sills / Yoo, Young Jin
Arranged by The Fliptones
90년대 클래식 R&B 감성과 청량감을 주는 세련된 소스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 독특한 구성,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드랍 등이 특징이며, 90년대 슬로우잼 R&B 그룹으로 유명한 112의 ‘Cupid’를 샘플링한 보컬 멜로디가 더해져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만날 수 있다. 가사에는 그리운 이를 ‘데리러 가겠다’는 내용을 도시적이고 일상적인 표현들로 풀어냈음은 물론, ‘데리러 가’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후렴구가 눈길을 끌며,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플립톤즈(The Fliptones)가 작곡 및 편곡에, 멤버 키와 민호가 랩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03. Undercover
Korean Lyrics by 서지음
Composed by DEEZ / Andrew Choi / Alexander Karlsson / Alexej Viktorovitch
Arranged by JeL
동양적인 시그니처 라인과 아프리칸 리듬이 어반 사운드로 오묘하게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의 퓨처 베이스 곡으로, ‘상대방이 눈치채기 전에 마음 속에 숨어 들어가겠다’는 내용의 가사가 샤이니의 매력적인 보컬과 잘 어우러져 묘한 스릴감을 자아낸다.
04. JUMP
Korean Lyrics by 황유빈
Composed & Arranged by WayBetta / Curtis Richa / Charlie Brown / Jerome Williams
70년대 디스코, 90년대 뉴잭스윙, 현재의 퓨처베이스가 혼합된 바이브의 팝 곡으로, 시원한 코드 변화와 뚜렷한 베이스 라인이 마치 복고풍의 클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낙화(落花)’를 의인화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가성이 돋보이는 코러스 보컬을 통해 마치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떨어지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05. 안녕 (You & I)
Korean Lyrics by KEY
Composed by 최진석 / Ronny Svendsen / Anne Judith Stokke Wik / Nermin Harambasic / Moa Anna Carlebecker Forsell a.k.a Cazzi Opeia / Martin Mullholland
Arranged by 최진석
몽환적인 리드 신스와 청명한 벨 사운드가 묵직한 808 베이스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니멀한 어반 R&B 곡으로, 멤버 키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한때 우주와도 같았던 어린 날의 사랑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내 마음은 장식이 아니야’라는 신선한 가사가 귀에 맴도는 독특한 감성의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