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너와 함께하는 꿈결 같은 시간들
'레터 플로우'의 싱글 앨범 [꿈만 같은 걸]
몇 번의 서툰 연애와 무거운 이별을 겪고, 누군가에게 마음을 품는 것이 무서웠던 내가 너를 만난 이후 달라졌다. 겁을 먹었던 마음이 무색하게 아침에 눈 뜨고 잠드는 매일매일이 행복한 꿈같다. 내가 보는 모든 풍경에, 지겹고 따분한 순간마저도 이제는 내 곁에 네가 함께 있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레터 플로우'가 싱글 앨범 [꿈만 같은 걸]로 핑크빛 사랑의 순간을 포착했다. 이별의 감성을 섬세하게 노래하던 그가 지난 번 선보인 싱글 앨범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에 이어 또 한번 달달한 로맨티스트적 면모를 뽐내 여심을 녹인다. "꿈만 같은 걸"은 지금의 연인을 만난 후, 행복한 매일을 보내며 믿을 수 없이 바뀐 자신의 모습을 그린다. 연인을 향한 터질 것 같은 마음과 설레는 연애의 순간순간을 달콤한 가사로 대변하고 있으며, 잔잔한 기타 선율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너와의 모든 순간이 깨지지 않길 바라는 달달한 러브송
'레터 플로우'의 [꿈만 같은 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