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스페인의 화창한 디스코 일렉트로 팝 밴드 'La Casa Azul'!
4년만에 선보이는 신곡! 변치 않는 즐거움을 간직한 싱글!
'La Casa Azul (라 카사 아즐)'은 2000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스페인의 디스코 일렉트로 팝 밴드로, 밴드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인 'Guille Milkyway'가 중심이 되어 결성되었다. 경쾌한 일렉트로 팝, 밝고 가벼운 디스코와 함께 일본 시부야케이의 느낌이 오묘하게 가미된 이들의 음악은 국내 청자들에게는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밴드의 이름인 'La Casa Azul'은 스페인어로 파란 집이라는 뜻인데, 음악으로만 놓고 보면 이들의 사운드와 잘 어울리는 단어이기도 하다. 가볍고 즐거운 일렉트로 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스페인에서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즐거운 느낌이 좋다.'는 평을 들으며 즐겨듣는 청자가 꽤 있는 팀이다.
본 작 [Podria Ser Peor]는 스페인의 화창한 느낌 가득 안은 디스코 일렉트로 팝 밴드 'La Casa Azul (라 카사 아즐)'의 신작 싱글로, 그 동안 가끔 선보였던 재발매 작품 등을 제외하면 4년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변치 않은 경쾌한 디스코 리듬과 신스 사운드가 어딘가 반겨주는 듯한 느낌이 드는, 반가운 싱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