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 '지아', 다비치 '해리'의 만남 !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싱글 [사랑했었다면] 발매!
국내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만났다. 폭발적인 가창력, 풍부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발표하는 곡들마다 음원차트를 휩쓸며 전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아'와 다비치 '해리'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디지털 싱글 [사랑했었다면]이 전격 발매됐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길목에서 '지아'와 '해리'가 함께 선보이는 듀엣 곡 "사랑했었다면"은 작곡가 미누키 (Minuki)의 작품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추억하는 마음을 서사적인 방식으로 담아낸 정통 어쿠스틱 발라드곡이다.
'지아'와 '해리'는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다운 세밀한 표현력을 보여주며, 이별의 심정을 담담하게 읊조리듯 이야기하며 서서히 짙어져 가는 슬픔을 아주 치밀하게 표현해내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멜로디를 통해 흐르는 두 아티스트들이 음악적-감성적 공감대는 풀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하모니를 이루어 슬픈 감정선이 배가되어 올 가을과 어울리는 최고의 듀엣곡으로 완성되었다.
'지아'와 '해리'의 만남과 더불어 "사랑했었다면"의 뮤직비디오에도 주목할만한 이들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인피니트의 '호야'와 써니힐의 '미성'이 그 주인공. 국내 최고의 연출력을 선보이고 있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시력을 잃어가는 자신의 처지를 알고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는 남자 주인공의 애절한 마음을 그리고 있다. 점점 흐려져가는 시력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복잡한 감정을 연기하는 호야는 뛰어난 몰입력으로 남자주인공의 심정을 잘 표현했으며, 미성은 사랑하는 이의 변화를 옆에서 지켜보며 슬퍼하는 감정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로 완성되었다. 음악 팬들 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아'와 '해리'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두 아티스트들의 실력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곡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