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코스티'의 네 번째 프로젝트 싱글앨범 [Edit. #04]
감성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의 목소리로 새롭게 편집해 숨은 명곡들을 재발견하는 프로젝트 앨범 [Edit.] 시리즈. 뜨거운 계절과 함께 네 번째 이야기가 돌아왔다.
"괜찮아"는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싱어송라이터 '아무사이'의 곡으로 관계 지향형 아티스트를 표방하는 그의 음악답게 '괜찮지만 괜찮지 못한 우리들의 이야기'('아무사이' 싱글 [괜찮아] 앨범소개 참조)를 담았다.
헝가리에서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빌리어코스티'가 7월 단독 콘서트 [Holiday]의 준비로 또 다시 바쁜 여름을 맞으며 전하는 새로운 색깔의 "괜찮아". 한 해의 절반을 지나는 지금, 어쩌면 조급하고 무거울지 모를 당신의 마음에 이 청량한 주문을 걸어보자. 조금은 서툴고 느리더라도 차근히 나아가다보면 언젠가 될 거라고, 그러니 우리 아직 괜찮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