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ep' [건너서 가는 건]
'프로젝트 딥'의 신곡 건너서 가는 건은 여러 사랑의 형태 중 오랜 관계의 연인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차용하여 사랑이라는 강, 그 속에는 여러 가지 감정들이 섞여서 흐르고 있는 것처럼, 사람간의 관계와 감정을 노래한다.
관계를 시작 할 때의 했던 약속, 시간이 지날수록 무감각해짐과 권태로움 다툼 등을 모두 겪으며 긴 시간을 함께 건너 간다는 건 관계, 연애 혹은 또 다른 삶의 형태로 볼 수 있다.
이번 곡은 보컬 '짙은'의 오랜 음악적 동반자인 '윤형로'의 편곡과 프로듀싱, '장현준'의 작곡으로 '프로젝트 딥'의 또 다른 매력들을 찾아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