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붉은 달빛, 은밀한 속삭임.
새로운 감성의 음악으로 돌아온 작곡가 '김진환'의 4번째 싱글 [Love in the Moonlight].
그 동안 잔잔하고 소박한 분위기의 곡을 주로 선보였던 '김진환'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는 곡이다. 남자에게 오늘 잊지 못할 밤을 보내자는 여자의 도발적인 속삭임을 담은 [Love in the Moonlight]. '김진환'은 그 은밀한 장면을 몽환적인 사운드와 세련된 편곡을 통해 마치 우주 속에서 둘만이 남아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 연출해내었다.
섬세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에 '김소진'의 목소리가 입혀지면서 이 곡의 감성은 더욱 풍성해졌다. '백아연'의 "쏘쏘" 등 유명 뮤지션들의 가이드 보컬로 활동 중인 실력파가수 '김소진'은 그녀만의 청아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음색으로 농밀한 가사를 고급스럽게 풀어내었다. 로맨틱한 음악이 필요한 순간, 도발적이면서도 감미로운 [Love in the Moonlight]는 달빛처럼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인에게 선물해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