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4th THE NEW : Da Nu "괜찮아"]
멀리 떠나간 사람에게 보내는 안심의 편지,
남겨진 사람에게 보내는 위로의 편지.
['다누 (Da Nu)'가 건네는 4번째 사랑의 순간]
10월에 공개될 '다누 (Da Nu)'의 Project Album [THE NEW : Da Nu]가 출발을 한 지 반년이 흘러 완성까지 곧 한 곡만의 디지털 싱글을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와 그의 이름의 의미처럼 매번 새로운 모습의 그때의 순간을 보여주는 '다누 (Da Nu)'.
이번 디지털 싱글 [괜찮아]에선 이전에 발매된 ‘말’의 클래식함과는 다르게 트렌디가 더해진 그의 모습을 들어 볼 수 있다.
앨범의 완성까지 8월에 단 한 장의 디지털 싱글을 앞둔 '다누 (Da Nu)', 얼마나 더 다양한 새로운 '사랑의 순간'에 대해 보여줄지 기대하며 이번 곡 "괜찮아"와 함께 8월의 순간을 기다려보자.
[당신을 위한, 당신을 향한 위로의 편지 "괜찮아"]
매번 다른 상황에서의 ‘사랑의 순간’에 대하여 노래하는 '다누 (Da Nu)'가 이번엔 좀 더 특별한 사랑에 관련한 순간을 우리에게 들려주려 한다.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이별의 시간이 찾아온다. 그것은 가족, 친구 혹은 반려동물이 될 수도 있다.
남겨진 우리는 이별의 아픔을 견디려 눈물지으며 많은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시간이 흘러 상처가 아물어 갈 때 즈음 우린 그들의 안녕을 바라며 함께 했던 추억을 꺼내어 그 순간에 녹아 하늘로 편지를 띄우기도 한다. 반대로 그들도 우리가 행복함을 원하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이번 네 번째 디지털 싱글 [괜찮아]는 우리가 떠나보낸 이에게 보내는 걱정의 편지이기도,
혹은 반대로 남겨진 이가 받는 위로의 편지일 수도 있다.
"괜찮아"를 듣고 있다 보면 문득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냈던 귀중한 순간들이 눈앞에 그려진다.
'난 괜찮아. 넌 괜찮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