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5th THE NEW 'Da Nu' [With Coffee] 커피. 그리고 ‘그때의 순간’ 커피와 함께했던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며, 또 앞으로 기억될 ‘그때의 순간’을 추억하길
[THE NEW : Da Nu를 향한 마지막 순간]
17년 12월 [널 사랑하는 것 같아 (Feat. 유솔이)]의 발매를 시작으로 총 다섯 장의 싱글을 쉼 없이 선보이며 달려온 다누(Da Nu). 어느새 그의 정규 2집 [THE NEW : Da Nu]의 발매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나 또 다른 장르의 곡과 함께 찾아왔다. 매번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만들어 가고 있는 곡들. 이번엔 재즈 트리오 최루시아’s 91Trio가 함께 연주해 나아가고 있다. 그들 사이로 흘러나오는 브라스 연주는 함께 어우러져 마치 분위기 좋은 재즈클럽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해주기도 한다. 브라스 파트는 여러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음악에 참여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 김성민(Trumpet), 김부민(Tenor Sax), 박경건(Trombone)이 참여하였다.
근 두 달여만을 앞둔 그의 정규 2집 [THE NEW : Da Nu]. 선 공개된 5곡 외에 또 어떤 ‘새로운 그때의 순간’들이 담길지 정말 기대가 된다.
[커피와 함께한 ‘그때의 순간’]
거리를 걷다 보면 고소한 커피 볶는 냄새가 풍겨오는 카페를 무수히 지나게 된다. 그만큼 우리는 일상을 커피와 함께 보내고 있다.
데이트 할 때, 공부할 때, 일할 때 혹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순간마저도 우리 앞엔 커피가 놓여 있곤 한다.
커피의 향긋한 향기가 후각세포를 자극할 때 우란 커피와 함께한 순간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때의 순간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다누(Da Nu)는 묻는다.
당신은 최근에 어디서 무얼 하며 커피를 마셨는가? 혹은 과거에 어떤 소중한 순간에 커피와 함께했는가?
이번 싱글 [With Coffee]를 들으며 커피 한 잔과 함께 오늘도 하나의 소중하고 행복한 ‘그때의 순간’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