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박효신이 전하는 특별한 소리가 새해의 희망과 함께 울려퍼진다!
진심을 노래하는 뮤지션 박효신이 2018년 새해 첫 날, 우리를 따뜻하게 안아 줄 [겨울소리]와 함께 찾아온다.
2016년, 약 6년 만에 직접 프로듀싱한 7집 정규 앨범 [I am A Dreamer]를 공개하며 완성형 뮤지션의 면모를 선보였던 박효신이 2018년 윈터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박효신 신곡 [겨울소리]는 비교적 긴 호흡의 곡으로 한편의 아름답고 웅장한 영상 속에 빠져드는 듯한 강력한 흡인력을 가지고 있다. 북소리와 어우러진 피아노 인트로부터 후렴구의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 강렬한 브릿지를 거쳐 40인의 웅장한 합창으로 마무리되는 비교적 뚜렷한 기승전결의 구성으로 화려함과 다이나믹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겨울소리]는 박효신 7집의 곡들과 마찬가지로 노래를 통해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바람이 담긴 자작곡이다. 눈 내리는 날, 이 노래를 듣는 누군가가 다양한 겨울의 소리들을 들으며 그리워하는 무언가를 떠올리고 잠시나마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가사는 박효신만의 깊이 있는 음악적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박효신은 이번 싱글에서 7집 [I am A Dreamer]의 공동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정재일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었다. 한국의 음악을 세계에 알리고있는 아티스트 정재일은 이번 편곡은 물론 피아노, 기타, 베이스까지 직접 연주하였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수의 앨범에 참여한 인기 작사가 김이나 또한 7집 이후 [겨울소리]로 다시 한 번 박효신과 멋진 호흡을 이루어냈다.
이 뿐만 아니라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에는 제이미 컬럼, 엘튼 존 그리고 폴 매카트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했던 그래미 수상 2회에 빛나는 스웨덴 출신 엔지니어 토마스 저스(Thomas Juth)가 함께 하여 최상의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2018년과 함께 시작하는 박효신의 [겨울소리]는 듣는 모든 이들에게 새해의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 ....